안녕하세요.
reviewJ입니다.
해방촌에서 미국 스타일 버거를 먹을 수 있는 노스트레스버거를 소개 시켜드리고자 합니다.
한달 전쯤 눈이 펑펑 오는날 수제 햄버거를 너무 먹고 싶어서
눈을 뚫고 무작정 해방촌에 있는 노스트레스를 찾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눈을 뚫고 해방촌까지 간 보람이 있었습니다.
미국 스타일의 베이직하면서도 클래식한!
치즈버거 본연의 맛에 충실해서 너무나 맛있는 치즈버거를 먹을 수 있었기 때문이죠 : )
아쉽게도 노스트레스버거 가게 근처에는 주차할 곳이 마땅하게 없었습니다.
그래서 약 800m 떨어진 해방촌 사거리에 있는 공영주차장을 사용했습니다.
주차장에서부터 눈을 뚫고 노스트레서 버거 가게 딱 앞에 도착했는데
노스트레스버거의 노란 간판과, 빨간 벽돌 그리고 흰 눈의 조합이 정말 예뻐서 한컷 찍었습니다.
그리고 앞에 심플하게 치즈 버거 하나 딱 있는 심플한 하얀 간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가격은!
클래식 치즈 버거 5500원
더블치즈버거 7000원
세트메뉴는 4500원이 추가됩니다.
세트에는 감자튀김과 음료가 추가됩니다.
생각보다 저렴해서 좋았습니다.
저는 친구랑 같이가서 클래식 치즈버거 세트 한개
더블치즈버거세트 한개
각각 먹어보았습니다.
햄버거 맛은 완전 대만족이었습니다.
미국 특유의 그 치즈버거의 클래식 한 맛이 나서 정말 좋았습니다.
한국에서 이런 버거 맛 나는 곳 거의 못본 것 같은데 ㅠㅠ
정말 이 맛은 미국에서 먹어본 그 맛이었습니다
아무래도 클래식보다는 더블버거거 더 맛있었습니다. (reviewJ피셜)
버거와 함께 감자튀김과 할라피뇨가 나오는데
치즈버거가 느끼하게 느껴질때 쯤 먹으면 너무너무 좋습니다.
공간이 넓지는 않지만,
사장님께서 꾸안꾸느낌으로, 미국 갬성이 많이 느껴지도록
신경을 많이 쓰신 것 같았습니다.
케찹과 머스타드 소스도,
휴지케이스도 너무너무 미국 갬성 뿜뿜합니다.
음악도 취저였습니다.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띠드버거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정말 강추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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