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파서
#그냥들어갔다가
#개이득
안녕하세요.
Review-J입니다.
제 돈써서 말할 수 있는 솔직한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사실 갈비가 아닌 쭈꾸미 먹으러가는 길이었는데
차는 너무 막히고,
배는 너무 고파서,
근처에 있는 아무 식당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큰 기대를 안하고 먹었는데?!
너무나 만족했던 만이갈비였습니다.
기본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영업시간
매일 11:00 - 23:00
저는 오후 4시쯤 갔었는데, 점심시간도 저녁시가도 아니었는데도 사람이 꽤 많았습니다.
주차장
위 사진과 같이 전용주차장이 따로 있어서
주차 걱정 1도 없었습니다.
가격
숯불돼지갈비 무한리필
성인 - 13,000원
8세~13세 - 10,000원
4세~7세- 5,000원
된장찌개
2,000원
김치짜글이
4,000원
물&비빔 냉면
4,000원
13,000과 무한리필이라는 커다란 글씨가
배고픈 저를 유혹했습니다.
마음껏 가져다 먹을 수 있는 고기와 반찬 종류는 아래와 같습니다.
야채와 고기 모두 퀄리티가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아래와 같이 푸짐하게 양념갈비가 있었습니다,
양념갈비 외에도 추가적으로 쫀득살, 낙엽살, 고추장 불고기가 있었습니다.
쫀득살과 낙엽살은
태어나서 처음 먹어보는 특수 부위였는데,.
소금간에 찍어 먹으니 고소하고 맛있었습니다.
식감이 정말 새로웠어요
야채도 맘껏 먹었습니다.
양념 돼지 갈비는 요렇게 항아리 같은데에 담아서 나옵니다!
양념이 달고 딱 제 입맛에 맞았습니다.
여기는 무한리필인데도 불구하고
불판 교환을 원할때
벨을 누르면 갈 수 있었습니다.
명륜진사갈비는
숯불도 작게 넣어주고,
불판 갈때도 눈치보였는데,
여기는 사장님이 먼저 불판 갈아주셨어요.
숯불도 엄청 많이 넣어주셔서
오오오오래 먹었는데도
계에에에에속 고기를 금방금방
구울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마음껏 양념갈비를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 )
앞으로 양념갈비가 먹고 싶을때는 만이갈비를 찾아갈 계획입니다.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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