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review-J입니다.
오늘은 마곡 발산에 버거, 파스타를 팔고 있는 번아웃 리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요약은 버거는 가격이 이정도에 이런 맛이라니(?)의 느낌이었습니다.
다음에는 다른 버거도 하나씩 먹어보고 싶습니다.
사실 파스타는 조금 아쉬웠습니다.
먼저 매장에 대한 정보를 미리 알려드리자면,
영업시간은
월요일 ~ 토요일
오전 11시 ~ 오후 10시 30분까지 하구요
breaktime은
오후 3시부터 5시까지입니다.
일요일은
영업하지 않습니다.
위치는
5호선인 마곡역과 발산역 사이에 있습니다.
발산역이 좀 더 가깝습니다.
매장 실내는
벽은 보라색으로
조명은 파란빛으로
버거집 다운 갬성이 뿜뿜합니다.
코로나때문인지
저녁에 갔더니 사람이
많이 없었습니다.
점심에 갔었을 때는
근처 회사가 많아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버거 가격은
8,000원 ~ 10,000원 사이
그리고 세트로 변경시 3000원이 추가 됩니다.
파스타 가격은
9000원 ~ 10,000원 정도 합니다.
매우 저렴하지 않나요?
그 외에도
볶음밥, 샐러가 있는데
가격은 아래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이번에는 처음이기에
버거중에서는 가장 기본인 번아웃 버거와
해산물 로제 파스타를 먹어보았습니다.
버거는 당연 세트로 먹었습니다.
번아웃 버거 비주얼은 아래와 같습니다.
사진을 보니 맛있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버거에 있는 치즈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패티도 두툼하고
맛있게 익어서 딱 맛있었습니다.
감자튀김은 요렇게 그냥 감튀가 아니라
약간 맘스터치에서 나오는 감튀로 나옵니다.
샐러드도 다양한 야채들과 함께
정말 맛있어요!!
버거 자른 단면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렇게 자르기 힘든데
이 날은 운이 좋았습니다!!
버거 구성은 요렇습니다.
버거 위쪽 빵에 양념이 발라져있는데
그 양념도
달달하게 제 취저였습니다.
버거세트에 함께 나오는 음료는
245ml 콜라캔으로 나옵니다.
콜라가 작은 캔이 나와서
그부분은 다소 아쉬웠습니다.
기본으로 할라피뇨가 요렇게 아래처럼 제공됩니다.
버거와 파스타가 먹다보면 느끼할 때가 있는데
그때마다 할라피뇨가
매콤하게 느끼함을 날려주더라구요
로제파스타 비주얼은 요렇습니다.
지금 사진보니 로제의 느낌보다
토마토파스타처럼 보이네요.
그런데 실제로 크림보다 토마토
맛이 강한 로제파스터였습니다.
해산물인 새우와 조개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토마토 파스타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
토마토맛이 강한게 아쉬웠습니다.
(아마 토마토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실것 같습니다.)
이상 마곡역 발산역 버거 맛집 번아웃 후기였습니다.
마곡, 발산은
회사 근처니 다음에
다른 메뉴도 먹어보고 후기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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