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이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모노키친 닭가슴살 냉라멘

안녕하세요. reviewJ입니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밖에 못 나가서 집에서 주로 밥 먹을 먹게 됩니다.

저는 귀찮은 직장인 자취생이라 햇반과 김치만 먹고 있었는데요,

색다른 음식을 먹어보고 싶어서 모노마트에서 닭가슴살 냉라멘을 사보았습니다.

 

 

보통 라멘 하면 따뜻한 라멘을 떠올리는데,

냉라멘이라 어떤 맛일지 궁금해서 먹어보았습니다.

 

포장은 아래와 같이 되어있었습니다. 

이런 사진을 직접 찍었어야 하는데,

배가 고파서 빨리 요리해버리고 말았네요 

 

 

 

한팩은 2인분이 양이 담겨 있습니다.

구성은 생라멘 2개와 닭가슴살, 대파링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조리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조리방법은 팩 뒷부분에 나와있어서 그대로 따라 했습니다.

먹기 정말 쉽게 되어있어서 금방 만들 수 있었습니다.

먼저, 저는 냉동보관을 했었기 때문에 해동해 준비해주었고요,

닭가슴살 슬라이스를 전자레인지에 1분씩 2번 돌렸습니다. 

설명에는 30초에서 1분간 하라고 나와있지만, 2분 정도 해야 해동이 되더라고요!

 

라멘을 끓는 물에 넣어 삶아주었습니다.

적당히 삶고, 건져내 찬물에 헹궈줍니다. (찬물에 헹궈줘야 면이 탱글탱글 해지더라고요)

그리고 접시에 면을 담고 육수를 부어줍니다.

그리고 슬라이스 닭가슴살과 파를 위에 올려줍니다.

 

그러면 완성됩니다!!!

 

맛 후기는!!!

저는 기존에 식당에서 냉라멘을 먹어보지 못해서 일식집에서 파는 맛과 비교는 못하겠지만,

처음 먹어보는 냉라멘 맛은 굉장히 신기했습니다.

 

확실히 간장 라멘 맛이 나는데, 기존의 따뜻한 라멘이 아니라 차갑다 보니까 적응이 안되었고요,

처음엔 무슨 맛이지 했다가, 점점 소스 맛에 중독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소바와 느낌이 비슷했지만 확실히 소바보다는 라멘 국물 맛이 났습니다.

 

금방 조리할 수 있는 음식인데도 불구하고, 대파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점은 좋았는데요,

대파링을 먹을 때 아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상 모노키친 닭가슴살 냉라멘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